말씀 묵상

신명기 3:1~11/ 강대하고 견고한 성읍과 왕도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

작성자
phil120
작성일
2024-01-06 07:47
조회
45

아모리 족속에 속한 헤스본의 왕 시혼과 그 백성을 진멸한 후 이스라엘 백성은 바산으로 진격합니다(1절). 바산의 왕은 옥이라는 사람인데, 옥은 이스라엘과 맞서 싸우기 위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나아옵니다(1절). 하나님은 이러한 상황에 바산 왕 옥과 그의 백성과 땅도 모두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2절). 오늘 본문에서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라는 말이 반복되면서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전쟁이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임을 분명하게 언급하고 있습니다. 가나안 땅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약속하셨는데, 하나님께서는 약속만 해주시고 알아서 정복하라고 하시는 것이 아니라, 약속이 성취될 때까지 하나님께서 주관하십니다. 물론 이스라엘 백성의 순종이 전제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주관하셔서 행하심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를 언급하고 있는데, 이스라엘 백성이 빼앗은 성읍이 육십 개나 되었고(4절), 그 성읍들은 높은 성벽과 견고한 문과 빗장으로 잠겨져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견고한 성읍들을 모두 빼앗을 수 있도록 해주셨음을 강조합니다(5절). 11절에서는 바산의 왕인 옥이 사용했던 철 침상(寢牀)이 길이가 아홉 규빗, 너비가 네 규빗이나 되었다고 말할 정도로 굉장히 장대하고 강한 상대였음을 시사(示唆)해주고 있습니다. 아홉 규빗, 네 규빗이란 말은 길이가 4.1m, 너비가 1.8m나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강하고 견고한 성읍들과 바산 왕 옥을 하나님께서 이기게 하셨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아모리 족속의 땅이 바산의 왕 옥을 비롯하여 모든 백성을 진멸하였고, 요단강 동편에 있는 아르논 골짜기부터 헤르몬(헐몬) 산까지 모두 점령하였다고 기록합니다(8절~10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약속하신 땅은 가나안 땅이기에 요단강을 건너서 요단강 서편이지만, 요단강 동편의 아모리 족속의 땅도 점령하여 일부 지파에게 그 땅을 주어 차지하게 하였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셔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출하여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라고 하셨을 때에 아모리 족속의 땅도 주시겠다고 하셨기에 아모리 족속의 땅도 점령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었습니다(출 3:8).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반복하여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들을 너희 손에 넘겼다”고 말씀하시면서(2절),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에게 행했던 것처럼 바산의 왕 옥에게도 그렇게 행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이스라엘 백성의 손에 넘겨주셨습니다(3절). 모세는 이 모든 일이 하나님의 주관 아래 행해졌었음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반복적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가나안 땅 정복을 위해 요단강을 건어야 할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이 온전히 하나님을 향하도록 당부하는 말씀이었습니다.

역사(歷史)는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잘 듣고 따르면 됩니다. 우리가 성공적인 삶을 살려면 하나님의 말씀에 청종(聽從)하는 것입니다. 주님, 주님의 말씀을 잘 듣고, 잘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안창국 목사)



#매일성경

#큐티

#안창국목사의말씀묵상

#신명기3장1절부터11절

#바산의왕_옥

#바산의왕인옥과그백성을진멸하다

#우리하나님여호와께서행하시는일

#바산의왕과그백성을진멸하고그땅을차지하라

#아무리견고하고강한대적이라도하나님께서함께하시면넉넉히이긴다

#강대하고견고한성읍과왕도이기게하시는하나님

#역사는하나님의손에달려있다

#하나님의말씀에귀기울이고순종하면승리하는삶

#하나님의말씀에청종하라

#하나님께서대적을우리손에넘겨주실것이다

#하나님을신뢰하며따르는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