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

민수기 15:22~41/ 약속의 땅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기 위하여

작성자
phil120
작성일
2023-04-19 06:36
조회
82

이스라엘 백성이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은 죄를 지은 이스라엘 백성이 그 죄를 용서받고 깨끗하게 되는 방법을 마련해주셨습니다. 바로 속죄제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속죄제를 통해 자기가 지은 죄에 대하여 속죄제물인 수송아지나 숫염소 등을 희생제물로 삼아 속죄제를 드리면 용서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속죄제는 약속의 땅인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도 계속되도록 하셨습니다. 부지(不知) 중에 지은 이스라엘 온 백성의 죄를 위해서도 속죄제를 드리게 했고, 개인이 부지 중에 지은 죄에 대해서 개별적으로 속죄제를 드리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해 하나님 앞에서 속죄제를 통해 용서함을 받고 정결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죄에 빠져 있으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부지 중에 지은 죄라는 것은 자기도 모르게 죄를 짓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죄를 지으려는 의도를 가지지 않았지만 짓게 되는 죄를 말합니다, 그런데 자기가 죄를 짓고 있다는 것을 인지(認知)있으면서도 짓는 죄는 고의로 짓는 죄인데, 이러한 죄에 대해서는 철저히 징벌하도록 하십니다(30절, 31절).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고의적으로 무시하고 거역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연약한 존재이기에 자기 자신을 제대로 제어(制御)하지 못하여 죄를 지을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인간의 연약성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속죄제를 통해 죄를 용서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놓으셨지만, 고의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는 자들에게는 무자비한 처벌을 내리셨습니다.

32절부터 36절의 말씀은 고의로 지은 죄에 대한 실례(實例)로 안식일을 어기고 나무하다가 들킨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이 벌어졌을 때 어떻게 처결(處決)해야 할지를 몰랐기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처결하라고 하실 때까지 가두었다가, 돌로 쳐 죽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돌로 쳐죽이게 된 사건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고의로 어기는 자는 죽음을 면치 못한 것입니다. 전능하시고 존엄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고의로 어기는 것은 반역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은 옷자락에 술을 달고, 그 옷자락 술에 청색 끈을 달게 하였습니다(38절).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그 술과 청색 끈을 볼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게 하여 범죄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39절). 이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은 그 술과 끈을 보며 스스로 자기를 삼가서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도록 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기에 이토록 철저하게 죄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거룩하고 정결하길 원하셨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하시고 있는 백성임을 세상에 드러내길 원하셨습니다(40절, 41절).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이 세상 속에서 거룩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영원히 죄 사함을 받았는데, 이 놀라운 은혜를 받은 자로서 거룩하고 정결한 삶을 온전히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그러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온전한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안창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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