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벗 뜨락

그리스도인이라면 성경을 읽어라!

작성자
phil120
작성일
2024-01-20 13:50
조회
24

그리스도인을 향한 별명 중 하나는 “그 책의 사람들”(People of The Book)이다.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유대인들은 모세오경을 비롯한 성경을 읽고 그 말씀에 따라 삶의 기준을 삼아왔고, 그리스도인들도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성경의 가르침을 기준으로 하여 살아가는 자들이기에 자연스럽게 그런 별명이 붙게 된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성경을 절대기준으로 삼고 살아가는 자들이다. 그렇지 않다면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없다. 그만큼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성경은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성경이 없는 그리스도인이란 있을 수 없다.

각 종교들은 저 나름대로 경전(經典)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경전의 중요성을 유독 강조하는 종교들은 대부분 여호와 하나님을 유일신(唯一神)으로 믿는 종교들이다. 유대교나 이슬람교를 믿는 신도들은 구약성경을 신봉(信奉)한다. 이슬람교는 구약성경에 더해 이슬람교의 창시자인 무함마드(Muhammad)가 계시를 받아 기록한 경전이라는 꾸란(Quran)을 정성스럽게 따른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와 주님으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을 유일한 경전으로 여기며 신봉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따라야 할 가치 기준을 성경을 통해서 말씀해 주셨기에 그리스도인들도 성경의 가르침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따르겠다고 결단하며 살아간다.

그런데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제대로 배우려고 하지도 않는다. 성경공부를 하자고 하면 이러저러한 핑계를 대며 미루려고 하고,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일에도 열심을 내지 않는다. 일주일에 한두 번 설교 듣는 것으로 만족하려는 그리스도인들이 많다. 설교를 듣는 것에도 열심을 내어야 하지만, 한두 번 설교를 듣는 것만으로는 성경을 제대로 알아가긴 어렵다. 체계적으로 성경을 공부해야 하고, 성경을 반복하여 꾸준히 읽어야 하고, 성경을 깊이 묵상해야 하며, 중요한 구절들은 암송하는 것도 필요하다. 우리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따르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이것은 선택의 부분이 아니라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른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지도, 공부하지도, 묵상하지도 않는다면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제대로 살아갈 수 있겠는가? 제대로 알지 못하니 대충 그럴 것이란 추측으로 살아가거나, 지금까지 해왔던 관습에 따라 행하게 되는데, 지금까지의 전통과 관습들 중에도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나는 것들도 꽤 많다. 예수님 시대에 바리새인들도 그들의 종교적 행습과 관습만 따라 행하고 있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하게 따르는 것이 아니어서 예수님의 책망을 받은 일이 성경에도 여러 번 등장하고 있음을 보면 전통과 관습이 아니라 성경의 말씀을 제대로 살피고 공부하고 묵상하여 하나님의 온전한 뜻을 깨닫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성경을 읽어라. 성경을 묵상하라. 성경을 공부하라. 중요한 성경구절은 암송하라. 새해가 시작되었으니 더 늦기 전에 이제라도 시작해 보면 어떨까?

(안창국 목사)

#라이트하우스고양

#성경을읽으라

#성경통독

#성경암송

#그리스도인은성경을읽는사람들이다

#그책의사람들

#PeopleofTheBook

#하나님의말씀

#라이트하우스무브먼트